택배기사분이 문을 두들이고 문을 열면

본인 확인을하고 얄딱꾸리하고 눈에 띄는 박스를 건내줍니다.

 

 

우선 뜯어봅시다.

 

 

뜯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부충격에도 안전하게 아이폰을 보관하기위한 뽁뽁이를 제거해줍니다.

손으로 뜯는데 큰 어려움은 없는데

편하게 커터칼로 찢어줍니다.

 

 

그러면 하얗고 영롱한 iPhone 5S라고 적힌 조그마한 박스가 나옵니다.

 

 

새것임을 증명하듯 포장이 되어있으니

손톱이나 칼로 푹푹눌러 찢어줍니다.

거칠게 박스를 열면 밖에서 뛰어놀다온 아이들의 귀처럼

차디차가운 당신이 기다려온 아이폰이 누워있습니다.

 

 

작동을 시키려면 유심칩을 넣어야겠죠.

누워있는 아이폰을 일으키고 보시면 핀이 있을껍니다.

 

 

괜히 유심칩을 꼽겠다고 우측의 작은 구멍을 쑤셔 흠집을 내지 마시고

검색창에 아이폰5S 유심칩을 검색하여 옳바르고 정확하게 꼽는방법을 알아내어

유심칩을 삽입합니다.

 

 

(유심칩 핀은 꼭 보관합니다. 언제 어떻게 다시 쓰일지 모르는 법 입니다.)

 

 

구성품은 충전기 + USB , 이어폰이 들어가있는데

어차피 사진은 인터넷에 널려있음으로 찾아봅니다.

저는 빈곽으로 사진을 대신하겠습니다.

 

 

한장의 안내문이 들어가있음으로 내용을 읽어줍니다.

 

 

유심을 꼽고 아이폰이 알아서 인식했다면

안내문에 나와있는 설명문을 따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받은 아이폰5S에 별 다른 문제는 없는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글에 써있듯이

내용물은 "안내문 용지,아이폰,충전기+USB,이어폰"밖에 안들어있습니다.

사은품은 후에 따로 발송해준다고 합니다.

기본 필름같은경우 우선은 저렴한 5천원 필름을 구매하여 때려 붙여줍니다.

당신의 아이폰은 소중하니까요.

 

 

 

커플폰으로 아이폰5S 골드를 주문했는데

사람 개인차가 있긴 하겠지만 우선 저는 색이 마음에 드는군요.

 

 

 

택배기사가 다소 불친절 할 수 있습니다.

 

 

사은품주세요